[블로그]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 브런치 차이점에 대한 주관적 생각

안녕하세요! 신생 티스토리를 개설한 다다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제도가 없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얼른 가입하고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티스토리 앱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사진 순서 수정 등이 불편하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이런 저런 글을 찾아보니 티스토리는 ‘버려지는 블로그다.’라는 뉘앙스의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쉽게끔 점차 개편되기를 기원해봅니다.


본격적으로 글들을 포스팅 하기에 앞서 콘텐츠를 조금 명확히 할 필요를 느껴 ​네이버블로그 / 티스토리 / 브런치의 차이점에 대해 주관적으로나마 분류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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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블로그 분야에서 매우 초보이며, 따라서 이 글도 통계나 정보를 활용해 작성하는 것이 아닌 ‘주관적 느낌’을 쓰는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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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하는 매체별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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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네이버 앱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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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pc의 편리한 연동 / 스티커 등 블로그를 많이 꾸밀 수 있음 / 이웃, 서로이웃 제도 / 1인당 아이디 3개 제한, 아이디당 블로그 1개 가능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리뷰용 포스팅 / 블로그마켓 / 아이돌 팬 활동 / 소소한 일상 / 따뜻한 분위기(?) /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소통 용도 / 맛집, 뷰티리뷰 / 배경화면 나눔 / 정보 공유 / 수업 및 모임 연결고리 / 애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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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티스토리 사이트

​​​​티스토리

한 계정당 4개 블로그 개설 가능

IT 등 문제 해결, 설명 관련 유익한 포스팅 ​(저는 주로 이런 글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오늘 티스토리 구경해보니 내용이 상상한 것보다 다양한 것 같네요.) / 디자인보다는 내용이 더 강세인 느낌 / 필요할 때 꺼내서 찾아보는 설명서, 서브 백과사전 느낌 / 친근한 느낌보다 정보 전달, 글로 하는 수업 / 광고 여기저기 달려있는 이미지 / 구글 애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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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브런치 사이트

​​​​브런치

다음카카오에서 밀어주는 / 세련된 느낌 / 젊은 느낌 / 작가 느낌 / 브런치 작가 신청-수락 제도 / 구독 제도

정보 공유에서 그치지 않고 출판으로 이어지는 분위기 / 감성 / 에세이 / 여행 등 자신의 경험을 일러스트나 이야기화 / 작가 개개인의 온라인 서점 느낌 /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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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이렇게 쓰면서 보니까 티스토리는 정말 모바일과 웹 연동이 잘 안되어있네요. (불편...) 그리고 모바일보다는 그냥 웹으로 한 번에 쓰는게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웹에서 쓸 때도 구시대 도구상자 같긴 하지만... 그래도 글 발행 후 특유의 깔끔함과 독립적인 블로그 느낌은 마음에 듭니다.

주관적으로 정리해보았는데, 왠지 티스토리에는 ​유용한 ​정보공유, 강의용 글을 많이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다른 블로그보다 글을 많이 써야할 것 같은 묘한 압박감이...! 듭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많이 발행하면, 구글 애드센스도 달 수 있다고 하니 정성스러운 포스팅을 자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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