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립제품 리뷰입니다!
요즘은 마스크를 쓰고다녀서 딱히
색조 립제품을 쓸 일이 없었는데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살짝 발그레하면서도 보습이 톡톡히 되는 립밤을
고르다가 바세린 립테라피를 고르게 됐어요.
바세린에도 이렇게 색깔 립밤이 많다는 거 아셨나요?
생각보다 색상이 다양하더라고요!
저는 그 중에서 제일 무난해보이는
멜로우 로즈 색상으로 골랐답니다.
짜잔!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 빠졌네요.
정확한 제품명은 바세린 립테라피 컬러 앤 케어 멜로우 로즈입니다.
24시간 보습지속력테스트와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네요.
근데 피시험자수가 21, 33명으로 적은 느낌이긴 합니다만...ㅋㅋ
설명을 한번 볼게요.
- 150년 전통의 오리지널 바세린 젤리를 담은 고보습 립밤
- 덧발라도 부담없이 입술에 자연스러운 생긱와 은은한 광택감
- 시어버터와 마누카허니 함유
크기는 이정도 됩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
뚜껑부분과 상단이 블랙이라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마음에 듭니다!
그럼 내부도 살펴볼게요.
호오 꽤나 색상이 진해서 마음에 들었는데요.
과연 촉촉하기까지 할지!
손목에 한번 발라봤어요.
광택감은 이정도입니다. 꽤 진하고 광택감이 있습니다.
색상은 부담스럽지 않은 로즈 색상으로
대중적으로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그런 색상입니다.
구경하면서 보니까 3가지 정도? 더 다양한 색상이 있더라고요.
저의 사용후기를 남겨보자면~
보습 - ★★★☆☆
색감 만족도 - ★★★★☆
지속력 - ★★☆☆☆
각질부각 - 살짝 있는 편
향 - 약간 초코 & 수박 향?에 가까움
음, 생각보다 엄청 촉촉한 느낌은 아니고
니베아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색감은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살짝 생기를 더해줍니다.
입술에 뭐 발랐네!가 아닌 그런 느낌적 느낌입니다.
지속력은 물마시거나 입술깨물면 거의 없어지는 정도...
입술에 뭐 대지 않아야 지속이 됩니다.
그리고 색깔이 좀 있는 편이고 살짝 묵직해서
각질부각이 살짝 있어요.
완전 촉촉한 립밤이라기보다는
마스크 벗고 나서, 뭐 먹고 나서
입술 생기를 위해 슥슥 바르기 괜찮은
그정도의 립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리브영에서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촉촉함은 히말라야 튜브립밤이 최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바세린 립밤을 바른 뒤 히말라야 립밤을 살짝 발라주면
색상도 잡고 보습도 더 확실히 잡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리뷰리뷰 > 뷰티&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네샤 요가매트 리뷰 - 오리진 5mm,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요가매트 (0) | 2024.01.22 |
---|---|
제니하우스 프리미엄 헤어컬러 다크브라운 셀프염색 후기 - 시카염색, 탈색모 덮기 염색 (0) | 2022.07.19 |
[취미템🤍] 셀프헤나타투 해보기 - 골레차, 블루블랙헤나 사용후기 (0) | 2021.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