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샤브샤브 & 샐러드 집
산타 모니카
2019-04-14 일요일
벚꽃 흩날리는 예쁜 요즘~!
일산 호수공원도 놀러가고,
샤브샤브도 먹고 왔다.
처음 가봤던 일산 홈플러스 내에 있는
산타 모니카!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다음에 또가자고 했다.
마침 오픈 이벤트 중이어서
1인당 13,000원으로 맛있게 냠냠하고 왔다.
(5월 13일 현재는 행사끝!)
2019년 4월 30일까지
단 돈 13,000원으로 샤브샤브도 먹고~
맛있고 다양한 뷔페, 샐러드 메뉴도 먹을 수 있다.
입구 사진!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이라 차분해보인다.
둘이 시켜서 26,000원! (이벤트 가격)
근데 다 먹고 샤브샤브 더 먹고 싶어서
고기, 채소 추가 했다. 흐흐
추가 가격은 고기 6,000원 채소 3,000원이었고...
그래서 가격은 총 35,000원!
복덩이와 나는 샤브샤브를 좋아하기도 하고...
애슐리 가는 것보다 나은 것 같다고
둘이 속닥거렸다.
< 매장 내부 사진 >
샐러드 종류도 다양했고,
치킨, 한식, 스파게티, 캘리포니아롤, 누룽지탕, 국수 등...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서 놀랐다.
예전에 바르미 샤브샤브집 가봤는데,
거기도 그럭저럭 만족스럽다고 느꼈는데
여기는 훨씬 종류도 많고
개인적으로 맛도 더 퀄리티 높다고 느껴져서
샤브샤브 뷔페를 간다면 여기로 와야지...라고 생각했다.
본격 먹방!
요로코롬 담아왔다.
쫄면도 맛있고, 누룽지탕도 괜찮았고
치킨도 맛있었다!
다 맛있어서 만족~!
무엇보다 샤브샤브도 내 취향이었다!
미나리, 숙주 가득~!!
국물도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서 맛있엇고
고기 찍어먹는 간장도
달콤 짭짤한 맛이라 궁합이 좋았다.
이런 간장은 뭔 간장이지...
입장해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약간 내부?같은 느낌의 자리에서 먹었는데
자리도 안락하고 맛도 있었다.
탄산도 자유롭게 여러 번 가져다가 마시고~
아, 좀 늦게 방문했는데
뷔페는 9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식사는 10시까지 가능하다고 하셨다.
일산 정발산역 근처 샤브샤브집 찾는 분들에게 추천!
4/30까지 오픈 이벤트로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나와 복덩이는 원가격으로 팔아도
올 의향이 있다고 서로 이야기했다.
만족스러웠던 샤브샤브집!
위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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