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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일상] 102베이커리 소금빵/ 토스트카페마리 리코타 밀박스 후기 102베이커리 소금빵 드셔보셨나요? 며칠전 처음 먹어봤는데, 슴슴하니 맛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빵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크림이 잔뜩 들어간 촉촉한 빵이나 심심한 맛의 빵은 좋아합니다. 언니가 사와서 아무 생각없이 한입 먹어봤는데 매력있더라고요! 소금빵 비주얼입니다. 위에 굵은 소금이 챠르르 뿌려져있고요. 맛은 버터맛이에요. 간이 딱 적당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나 다른 류의 음료 다 잘 어울릴만한 빵입니다. 아침에 간단히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착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102베이커리 가셨을 때 소금빵 꼭 담으시길 추천드려요! 토스트카페마리 점심이나 저녁 한끼 때우기 좋은 밀박스! 토스트카페마리에서 구매했고요. 빵, 소세지, 샐러드, 닭고기, 계란, 리코타 치즈 등등 나름 알차게 들어있어서 이것만.. 2022. 3. 5.
뚜레쥬르 복숭아 케이크 리뷰 며칠 전에 뚜레쥬르에 갔다가 이 복숭아 케이크가 눈에 띄어서 사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모든 케이크를 다 좋아하지만 크리미크리미 퐁실퐁실한 케이크나 아니면 아예 꾸덕한 케이크를 좋아합니다. 왠지 딱 봐도 보들보들 달콤하게 생겨서 구매! 빵은 생각한대로 보들촉촉한 느낌이었고요. 안에 복숭아잼?같은 게 들어있어요. 이 부분이 굉장히 달기 때문에 아메리카노와 같은 음료와 어울릴 것 같아요. 생각보다 위에 올려져있는 화이트 초코가 아주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안에 잼을 좀 더 줄이고 복숭아 한 조각을 위에 올려주거나 하는 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기본적으로 빵과 크림이 달콤한 편이거든요. 이렇게 또 카페를 차린다면... 상상을 해봅니다ㅋㅋ 무난하고 달콤한 케이크입니다. 요즘은 이렇게 조각케이크가 잘..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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