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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리와 함께하는 인생/음식점 리뷰

[먹는 일상] 102베이커리 소금빵/ 토스트카페마리 리코타 밀박스 후기

by 제이___J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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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베이커리 소금빵 드셔보셨나요?

 

며칠전 처음 먹어봤는데, 슴슴하니 맛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빵을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크림이 잔뜩 들어간 촉촉한 빵이나 심심한 맛의 빵은 좋아합니다. 언니가 사와서 아무 생각없이 한입 먹어봤는데 매력있더라고요!

 

102베이커리 소금빵

소금빵 비주얼입니다. 위에 굵은 소금이 챠르르 뿌려져있고요. 맛은 버터맛이에요. 간이 딱 적당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나 다른 류의 음료 다 잘 어울릴만한 빵입니다. 아침에 간단히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착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102베이커리 가셨을 때 소금빵 꼭 담으시길 추천드려요!

 




토스트카페마리

점심이나 저녁 한끼 때우기 좋은 밀박스! 토스트카페마리에서 구매했고요. 빵, 소세지, 샐러드, 닭고기, 계란, 리코타 치즈 등등 나름 알차게 들어있어서 이것만 먹어도 꽤 배불러요. 비주얼도 알록달록 예쁩니다.

 

 

밀박스와 어울리는 소스를 뿌려먹었습니다. 새콤달콤하니 맛있었어요. 요즘은 이렇게 밀박스가 잘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다음에는 다른 밀박스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배가 더부룩할 때, 가벼운 재료들로 속 든든하게 채우고 싶을 때 토스트 카페마리 메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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