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3 김포 풍무동 중식 맛집 <미스차이나> 짬뽕, 잡채밥 후기 몇번 가본 맛집인데 늘 실망시키지 않고 맛있는 곳이라 리뷰합니다. 생활의 달인에 나왔나봐요. 풍무동에 있는 중식집 '미스 차이나'입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빛이 잘 드는 곳이라 화창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밑반찬은 짜사이와 단무지입니다. 저는 중식집 짜사이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오늘 미스차이나의 짜사이는 좀 많이 짰습니다. 그래도 다 먹긴 했지만, 유독 짠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짬뽕입니다. 시원,칼칼,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면도 탱글하니 맛있었어요. 해산물은 홍합과 조개살이 많았습니다. 양파가 가득 들어있어서 끝까지 시원하게 먹기 좋았어요. 해산물을 더 많이 드시고 싶은 분들은 삼선짬뽕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예동이가 주문한 잡채밥입니다. 신기하게도 넓적당면이 당면으로 나오네.. 2022. 7. 19. 김포 배달 맛집 추천 - 우리소 새벽 육회! 육회 1+1 주문해서 먹은 후기 며칠전 육회가 너무 먹고 싶어서 배달앱을 살펴보다가 후기가 좋은 육회집을 찾았어요. '우리소 새벽 육회'라는 곳이었습니다. 매장은 걸포북변역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육회 1개는 둘이 먹기에 양이 부족할 것 같아 1+1 두 개를 시켰습니다. 이렇게 스티커가 붙여져왔는데 매장명이 우리소개벽육회라고 써있네요. 오타가 난 것 같네요. 매장명은 '우리소 새벽 육회'입니다. 딱 봐도 싱싱해보였어요. 먹는다고 정신없어서 소스도 못찍었는데 소스는 고추장, 흑임자, 소금기름장소스 세 가지 맛으로 오고요, 달걀 노른자도 따로 통에 넣어져서 왔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니 양이 좀 더 많게 나왔는데, 얇고 넓게 나와서 그렇고 하나 양은 성인 남자 주먹만큼이라고 합니다. 가게 설명에 의하면 둘이 가볍게 먹기 좋은 양이라고 합니다... 2022. 7. 19. 제니하우스 프리미엄 헤어컬러 다크브라운 셀프염색 후기 - 시카염색, 탈색모 덮기 염색 오늘은 셀프 염색 후기입니다! 지난 3개월 정도 탈색도 해보고 애쉬그레이 색도 해보고, 신나게 머리 염색하면서 놀다가 슬슬 차분한 머리색을 가지고 싶어서 구매한 염색약입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했어요. 처음 사보는 염색약인데 다크 브라운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했습니다. 구성은 간단합니다. 염색약 1,2제, 비닐장갑, 목에 두르는 비닐, 빗과 염색통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미장센 썼을 때는 항상 트리트먼트가 있었는데 여기에는 없네요. 우선 염색 전 사진 보여드릴게요. 탈색도 하고 그 위에 애쉬색도 덮고 난리부르스를 치고 방치해서 뿌염이 시급한 상태죠. 노란 머리도 나쁘지 않았는데, 뿌리염색보다는 이제 그냥 자연 머리 색깔을 갖고 싶어서 다크 브라운으로 덮기로 합니다. 염색약 1,2제를 섞은 모습입니다. 저는.. 2022. 7. 19. 고양이 모래 유목민 생활중인 집사 - 사용 모래들 간단후기(강집사, 써유, 캣필드 등) 어느새 집사 생활을 한 지 9개월차인 초보집사 제이의숲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동안 사용한 모래들에 대해 간단히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저도 다시 참고할 수 있고, 수많은 모래 유목민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집사의 주관적 후기입니다.* 마이도미넌트 처음에 고양이 입양하고 추천받아서 사용한 모래입니다. 미국인가에서 온 모래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먼지 날림은 적었던 편이었는데 그래도 벤토나이트는 쓰다보면 무조건 먼지가 날리더라고요... 그래도 무난했던 모래였습니다. 강집사 네이버에 고양이 모래 쓰면 광고 상단에 등장하는 강집사. 많은 후기가 있어서 기대했는데 이 모래도 가격대비 그냥 무난했습니다. 다들 먼지 날림이 적다고 하는데 사실 벤토나이트는 쓰다보면 먼지는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 2022. 4. 12. 이전 1 ··· 4 5 6 7 8 9 10 ··· 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