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탕! 맥주사탕, 페인트 사탕 + 요즘 신상 츄파춥스 오렌지맛, 콜라맛 사탕 리뷰

오랜만에 추억의 사탕인... 맥주사탕, 페인트 사탕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어렸을 때 많이 먹고, 또 중남미로 교환학생을 갔을 때 많이 먹었던 사탕인 맥주사탕ㅋㅋ 한국에서는 굳이 찾아먹어야 하는 사탕이라, 온라인 주문으로 많이 시켜보았습니다.

 

 

오른쪽 과자는 서비스인데, 버터맛 쿠키 맛있더군요. 그리고 이 페인트 사탕 기억하시나요? 제가 초등학생일 때 문방구에서 많이 사먹던 사탕인데ㅋㅋ 이거 먹으면 혀가 진짜 파~래집니다. 그 특유의 달달함때문에 참 좋아했는데, 지금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손바닥모양 페인트 사탕! 색깔이ㅋㅋ 정말 불량식품스럽죠. 저는 왜이렇게 파란색, 보라색 불량식품을 좋아하는 건지... 놀이공원가서도 이렇게 파란 얼음 음료수 아시나요? 그거 꼭 사먹습니다. 그리고 포도맛 아이스크림도요ㅎㅎ

 

 

바구니 안에 넣어놨습니다. 지금 나이 정도되면 이제 별맛없지 않을까 했는데, 맛만 있더군요. 저는 언제까지 초딩입맛일까요... 그리고 어릴적 기억으로는 파란색 사탕을 빨간색 사탕보다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럴지 궁금하네요ㅋㅋ 아직 빨간색 사탕은 아직 안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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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편의점갔다가 발견한 츄파춥스 오렌지맛, 콜라맛! 사실... 오렌지맛 사탕 맥주맛 사탕인줄 알고 샀어요ㅋㅋㅋ 나중에 뜯기 전에 오렌지맛인걸 알고...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맛있긴 하더라고요. 맛은 보통 츄파춥스 사탕 맛이랑 비슷해요.

 

 

오렌지맛 사탕은 먹다가 찍어서 좀 작게 나왔네요ㅋㅋ 컵부분은 보통 츄파춥스 사탕맛인데, 위에 흰 부분이 좀 더 감칠맛나서 조오오금 더 맛있긴 합니다. 콜라맛도 맛있어요. 추억놀이 하기에 좋은 사탕입니다. 그래도 전 역시 멕시코에서 수입해온 베로 맥주사탕이 최애네요ㅋㅋ 그 특유의 감칠맛... 따라만들기 어려울 것 같아요. 멕시코가 사탕 맛집인줄은 몰랐습니다ㅋㅋ

 

그럼 다음 리뷰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