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호텔] '라마다 앙코르 서울 마곡 호텔' 숙박 후기, 마곡 호캉스 호텔

 

 

라마다앙코르 숙박 후기입니다!

 

입구가 좀 찾기 어렵게 되어있었는데, 지도에 나온 위치에 정면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 사이를 들어가서? 옆을 봐야 있더군요.

 

 

로비입니다. 깔끔한 모습입니다.

 

 

여기는 칫솔 어메니티가 유료더라고요...?

1인당 1,000원이었습니다.

 

 

지하1층이 프론트데스크, 3-14층이 객실입니다.

 

 

요즘에는 이렇게 호텔 카드를 엘레베이터 내부에서 찍어야 엘레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보통 층 버튼 하단부에 CARD HERE 이렇게 써있을 거예요.

거기에 카드를 가져다댄 뒤 본인 층수를 누르면 됩니다.

보안때문에 이렇게 해놓는 것 같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깔끔하네요. 하룻밤 묵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역에서도 가까운 편이고, 2인 기준 7만원대(이것저것 할인받으면 5만원대까지 가능)정도여서

부담없이 갈 만한 깔끔한 호텔같습니다.

 

 

3인이 놀러간거라 더블 침대 + 싱글침대가 있습니다.

아, 3인도 가능하긴한데 1인 추가비용이 듭니다.

추가비용은 약 2~3만원대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화장실 내부입니다. 깔끔한데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화장실 문이 틈새가 보이는... 미닫이 문이라는 겁니다^^;;

친구끼리라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서로 환상을 깨고 싶지 않은(?) 커플들이라면 이 부분을 참고하셔야겠어요.

 

 

화장실 맞은 편의 옷장을 열면 이렇게 실내화가 있고요.

옷걸이와 가운이 있습니다.

 

 

 

 

 

저희에게 주어진 방의 뷰는... 딱히 좋진 않았지만,

그냥 하룻밤 편하게 묵고 싶다면 무난하게 괜찮은 호텔인 듯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엄청 분위기있고 무드를 내는 느낌보다는 편하게 있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침구류는 푹신푹신 편해서 좋았고, 방음도 괜찮았습니다. (글쓴이는 소음에 민감하지 않음 주의)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언가를 먹을 테이블이 없고 책상?같은 것만 있습니다.

 

그래도 주변에 먹을 만한 곳도 많고 배달시킬 데도 많아서

친구들과 모여서 하루 호캉스하기에 가격대비 무난한 곳입니다.

 

 

 

 

위치는 마곡나루역 1번 출구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