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척하기 쉬운 가습기로 유명한 윤남텍 가습기!
디자인은 좀 올드하긴 하지만 세척하기 쉽다는 장점이 커서 유명한 제품입니다.
원래 하나 쓰고 있었는데 거실에도 두려고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이 제품은 평소 할인을 하지 않아서 다들 정가로 산다고 하더라고요!
왠지 만든 이의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사용설명서입니다.
간편한 세척방식, 낮은 소비전력, 사계절 다목적 활용가능 장점이 있네요.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유의할 점 중 중요한 부분은 하단부 콘센트가 연결되어있는 부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투명한 푸른색입니다.
생긴 건 좀 투박하지만 그만큼 세척하기 편리합니다.
하단부에는 세척솔이 들어가 있고 콘센트가 연결되어있습니다.
통을 세척한 뒤 물을 넣어 작동해봤습니다.
녹색불이 뜨면 정상, 빨간 불이 뜨면 물이 없는 상태입니다.
가습 강도는 조리개?를 돌려서 조절 가능합니다.
물을 많이 넣을 수 없다는 것도 이 제품의 단점인데요.
빨간 선까지만 물을 넣어줘야 합니다.
통 가득 채우시면 안됩니다.
통은 큰 편인데 말이죠. 이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빨간 선까지 가득 넣으면 자기 직전부터 작동하면 아침까지는 가능한 수준입니다.
자주 갈아주시는 스타일이라면 큰 단점은 아닙니다.
저는 가끔 자다가 물이 다 떨어졌을 때 조금 번거롭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리하고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장점입니다.
처음에는 예쁘고 인테리어 하기 좋은 것들 찾아다니다가
결국에 편하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돌아오셨던 경험 다들 한번 정도 있지 않으신가요?
이 제품이 기본을 찾아 다시 돌아오게 되는 느낌의 제품입니다.
소음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편한 제품입니다.
본인이 어떤 점을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좋은 제품이 될 수도 실망스러운 제품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디자인에 민감하지 않고 간단, 튼튼, 기본충실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 택배 뜯었을 때 오는 비닐 활용하기
택배가 오면 비닐과 뽁뽁이가 굉장히 많이 옵니다.
그럴 때 하나씩 묶어서 정리해놓으면 나중에 재활용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간단하게 물건 비닐에 담아두거나, 택배 보낼 때 뽁뽁이가 필요하거나 등등
은근 여기저기 사용가능합니다 :)
여러분들도 택배오면 깨끗한 비닐들은 모아두고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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