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는 몸과 마음에 좀 더 관심을 두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늘 아로마 오일을 활용해서 테라피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해보자!해서 이번에 처음 주문해본 아로마오일입니다!
'시나몬이오'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아로마오일입니다.
아주 작은 사이즈로 귀여워요.
10ml이고,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3개입 할인으로
1개당 5500원에 구입했어요:)
홍보 팜플렛을 보니
이 에센셜오일은 퓨어등급이라고 합니다.
네추럴 등급보다 좀 더 좋은 등급인 것 같아요.
퓨어등급에 대해 좀 더 알아볼게요!
-
발향
첫 향은 강렬하나 갈수록 은은한 잔향
활용처
스킨케어/전문스파 등에서 테라피 용도로 활용
적용방법
마사지법/입포법/방향요법/습포법/가글링법 등
사용기한
유통기한이 없어 향이 사라질 때까지 사용 가능
잔여물
잔여물이 전혀 남지 않음
-
위와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근데 용기에는 오픈 후에 6개월 안으로 사용하라고
써있는 걸 보니
뚜껑을 연 뒤에는 6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봐요.
저는 시더우드 향을 샀는데요.
예배당의 그득한 나무 향기라고 해요.
인기가 많아보여서 샀는데,
제 생각보다 더 풀내음, 씁쓸한 향이 나더라고요.
뭔가 나무 의자 향 같기는 해서
예배당 느낌이 뭔지 확 알겠는 느낌이었어요.
어떤 향이든 너무 많이 쓰면 머리 아파서
가습기에 1-2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해봤어요.
처음에는 향이 너무 강한가 싶었는데
물을 가득 넣어 희석해서 쓰니 은은한 예배당...향ㅋㅋ이
솔솔 나더라고요.
책을 읽을 때나 자기 전에 좋을 것 같은 향이었어요.
그리고 뭔가 입맛을 싹 가시게 해주는... 느낌이라
뜬금없지만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도 추천하고픈
그런 향이었답니다.
에센셜 아로마 오일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저는 가습기에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아서
그렇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전으로 시더우드 향을 주문해봤는데
이 향도 괜찮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역시 저는 꽃, 머스크, 레몬, 로즈마리, 라벤더,
바다 향 같은 달콤하거나 시원한 계열의 향이 더 좋더라고요!
시나몬이오에서 재구매할 의향은 있는데,
다음에는 향을 달리해서 사봐야겠어요ㅎㅎ
근데 또 쓰다보면 시더우드향이 더 만족스러워질 수도
있겠지요.
아로마오일 하나만으로도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관리가 되는 듯해요.
앞으로도 즐겨 사용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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