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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맞을 때
위와 같은 표현을 쓰곤 하죠.
근데... 아구냐! 아귀냐!
발음때문에 헷갈리기도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무엇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정답은 아귀입니다.
아귀는 '사물의 갈라진 부분'을 말하는 것으로
'아귀가 맞다'는 앞뒤가 빈틈없이 들어맞다,
일정한 수량 따위가 들어맞다는 뜻입니다.
무언가 딱딱 들어 맞을 때!
'아귀가 맞다'는 표현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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