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던 어느 날...
갑자기 지메일에서 애드센스 관련 메일 알람이 뜨더군요.
뭔가 싶어서 봤더니~
이런 메일이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PIN번호를 보내줄테니
애드센스 계정에 입력하라는 거였습니다.
100달러 이상부터 입금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100달러가 넘어야 PIN번호가 발송되는 줄 알았는데,
핀 번호 발송은 10달러 이상부터 하나보더라고요.
근데 주소 인증하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이미 등록해둔 주소로 발송이 되었다고 하네요.
주소를 작성하라는게 아니고 주소로 핀 번호를 보냈으니
인증하라는 말인가봐요.
애드센스 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주소 등록하실 때
핀 번호 잘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하셔야겠어요.
PIN번호를 수령하고 -> 받은 메일에 표시된 주소인증하기로 들어가서 -> PIN번호를 입력하면 되나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핀번호가 발송된 지 4개월 이내에
핀번호로 주소를 인증하지 않으면 광고 게재가 중단된다고 하네요! 받으면 빨리 해야겠습니다.*
나중에 핀 번호 오면 과정 포스팅 또 해놓겠습니다.
애드센스 시작한지 꽤 되었는데,
아직 로직도 잘 모르고...
광고의 세계도 정말 공부가 또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어쨌든 현재는 일상 위주로 관리하고 있어서
수익이 별로 안됩니다.
지난 달에 한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렸는지
그 포스팅만으로 하루 조회수가 800을 넘기면서
7달러를 벌었네요.
애드센스 달고 처음에 0.1달러만 떠도
우와아!대박!했던 기억이 나는데,
시간은 꽤 걸렸지만
10달러를 찍은게 뿌듯하기도 하네요.
다음에는 100달러 넘겨서 꼭!
외화벌어오겠습니다.
애드센스만 달리면 무조건 1일 3포할거라던 나의 의지...어디갔니..?
어쨌든 다음 로직도 배우고, 질 좋은 포스팅으로
조회수를 열심히 올려봐야겠어요.
현재 티스토리는 일 조회수 50언저리입니다.
정말 온라인의 세계도 오프라인의 세계와 비슷하게
우선 사람을 많이 끌어모아야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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