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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잘하시는 울 아빠
사진첩을 보니 아빠가 해주신
맛있는 음식 사진들이 많다.
조미료의 느끼한 맛을 싫어하시고
담백하게 맛있는,
재료의 깨끗한 맛을 좋아하시는 울 아빠
상추가 아닌 배추에 삼겹살을 넣어 먹어도 맛있다.
울 아빠는 삼겹살을 구울 때
저렇게 파, 마늘을 넣어서 풍미를 더하신다.
아 맛있는 비빔국수~
매콤하고 살짝 달콤해서 정말 맛있다.
김치가 들어가서 식감도 굿이다.
오른쪽은 어묵핫바?탕이다.
일반 어묵탕보다 좀 더 달콤하고,
조미가 이미 되어있어서 간이 잘 맞다.
다른 날 먹었던 김이 잔뜩 올라간 김치 비빔국수,
그리고 같이 먹기 좋은 계란국
여름에 생각 많이 나는 비빔국수!
뜨끈한 국과의 조합이 아주 좋다.
아빠가 익혀준 문어와 고기 새우젓 양념장.
새우젓 양념장도 직접 만들어주시는데,
파가 들어가서 식감이 더 살아있고 시원한 맛이다.
요리 잘하는 울 아빠 애정이 들어간 음식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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