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된 캐시비 카드 잔액 환불받기 (1)카드 우편으로 보내기

 

 

예전부터 책상 위를 굴러다니던...

안 쓰는 교통카드가 있는데요,

이번에는 꼭! 환불받자 싶어서

환불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캐시비

 

검색창에 캐시비 잔액 환불을 검색해서

캐시비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까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다운이 필요하더라고요.

프로그램 다운로드하고,

크롬 확장 허용까지 해줬습니다.

 

 

 

 

깔고 나니 저의 캐시비 카드

정보들이 이렇게 떴습니다.

현재 잔액은 10,150원이네요.

소중한 만 원을 너무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얼른 환불받아야겠어요.

 

 

 

 

다시 환불창으로 돌아가서

오른쪽의 홈페이지 환불접수 신청을 해줬습니다.

이어서 번호, 주소 등 개인정보를 등록했습니다.

 

 

 

 

 

주의사항 필수 동의까지 해줍니다.

애써 보냈는데 환불이 안되거나

반송될 수도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요약>

 

- 고객보관용 신청서 환불 완료까지 보관하기

(배송사고 대비용)

(근데 저는 고객보관용 신청서가 따로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우선 그냥 진행했습니다.)

- 발송처 주소 미기재시 환불 제한될 수 있음

- 분실, 도난, 타인 습득 카드는 환불 접수 불가

- 10만 원 이상의 고액은 별도 연락 (1644-0006)

- 우편 보낼 때 규격 사이즈로(223*105)!

규격사이즈 아닌 경우 반송 주의

 

 

 

 

 

환불접수 신청 완료!

이어서 바로 환불신청서를 출력해줬습니다.

 

 

 

 

 

환불신청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교통카드 부착 부분에

교통카드 뒷면이 앞으로 오도록

부착해줬습니다.

 

 

하단부는 아래 사진처럼 오려놨습니다.

 

 

 

우편요금 수취인 부담이니,

우체국 가서 규격봉투만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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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 사이트에 들어가보니까

정상카드는

잔액을 환불 수수료 500원을 제외하고

편의점에서도 환불받을 수 있다고 써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집 앞 씨유에 방문해봤습니다.

근데 일한 지 얼마 안 된 아르바이트생이라서

환불 방법을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우선 잔액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하나는 잔액 0원이고 하나는 1600원인가 그랬습니다.

 

내일 다시 방문해서 다른 알바생분께

다시 한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캐시비 우편 배송 후 환불까지의 후기,

티머니 편의점 환불 후기는

추후에 2편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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