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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리와 함께하는 인생/카페 투어

[크로와상 카페/마곡,발산역] 다양한 크로와상이 가득한 '크루아상 148'

by 제이___J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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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역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갈 만한 카페 없나 찾다가 크로와상 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노란색 문이 매력적인 크루아상 148입니다.

 

 

내부는 그렇게 넓지 않고 테이블은 한 3개 정도 있습니다. 테이크아웃 하시는 손님이 많아보였어요. 저는 기본 크루아상을 골랐고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크로와상이 아주 가득합니다! 샤인머스캣도 정말 맛있어보였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먹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정말 다양한 크로와상이 있습니다.

 

 

저희가 고른 크로와상은 도지마 크루아상(5,000원)입니다. 우유크림을 가득 품고 있는 148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라고합니다. 땡그란 눈이 완전 시선강탈이에요. 

 

 

앙버터 크루아상도 베스트메뉴라고 하네요. 달콤 부드러울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에에? 하는 표정인 것 같은 도지마 크로와상! 빵은 촉촉하고 크림은 부드럽고 가득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너무 진한 느낌이었는데, 크로와상은 맛있었습니다. 특히 촉촉한 빵이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크로와상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세요. 다음에는 샤인머스캣, 앙버터 크로와상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내부 자리가 많지 않아서 수다를 떨러가는 느낌보다는 크로와상을 먹으러 가는 느낌의 카페입니다. 오래 카페에 계실 분들은 다른 카페에 있다가 크로와상을 픽업해가시면 좋을 듯하네요.

 

제이의숲 주관적 평점은 4.3/5.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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